당신은지배를 원합니다.
본인 선택으로 주변이 움직일 때 가장 본인다워집니다.
지배. 본인이 가장 본인답다고 느끼는 자리는 본인이 정한 흐름으로 주변이 움직일 때입니다. 결정권·주도권·핸들이 본인 손에 있어야 본인이 본인을 신뢰합니다.
회의에서 본인이 한 발언이 그 자리의 방향을 정할 때 가장 살아납니다. 친구 모임에서 본인이 자리·메뉴·시간을 정하는 자리가 자연스럽습니다. 본인 일정·본인 공간이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지 않는 자세를 본인이 챙깁니다.
사람을 대할 때도 본인이 먼저 말을 거는 자리가 편합니다. 누가 본인을 끌어가는 자리는 본인에게 좀 답답합니다. 본인이 한 사람의 결정에 의지해야 하는 자리에선 본인의 마음 한쪽이 항상 깨어 있습니다.
이 유형의 가장 큰 강점은 본인이 책임지는 자리에서의 결과 품질입니다. 본인이 판단한 일은 본인이 끝까지 봅니다. 다른 사람이 정한 일보다 본인이 정한 일에 본인의 100% 가 들어갑니다.
다만 모든 자리에서 본인의 주도권을 챙기려는 본능이 본인 곁의 사람을 지치게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선택 (점심 메뉴) 까지 본인 손에서 떠나면 어색해집니다. 다른 사람들도 가끔은 본인의 판단을 따르고 싶은데, 본인은 그것을 잘 못 받아들입니다.
작은 자리에서 본인의 주도권을 가끔 놓아보는 연습이 도움이 됩니다. 친구가 메뉴 정하면 그냥 따라가기. 작은 자리에서 본인이 양보하면, 큰 자리에서 본인의 주도권을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지배 욕구는 본인이 본인의 인생을 진지하게 대하는 자세입니다. 그 자세를 잃으면 안 됩니다. 다만 본인이 신뢰하는 사람에게 가끔은 본인의 주도권을 맡기는 연습이 본인을 더 큰 사람으로 만듭니다.